미국이 북한의 7차 핵실험과 장거리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시간 10일, 브리핑에서 "북한이 핵실험과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할 것을 우려한다"고 거듭 언급했습니다.
이어 "한미일 정상회담은 북한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미일 정상회담은 오는 13일 캄보디어 프놈펜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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