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수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에서 진행된 청년 드림 마스터 아이알(투자가 홍보:Investor Relations)데이. / 사진제공=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매일경제TV]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어제 수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에서 청년 제조창업 기업 지원을 위해 청년 드림 마스터 아이알(투자가 홍보:Investor Relations)데이를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지난 6월 친환경,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여러 분야에서 뽑힌 '청년 드림 마스터' 5팀이 참가했습니다.

참가팀 ▲아나프니 ▲체이블 ▲에이치앤에이 ▲유즈어스 ▲어나더엑스 등은 행사에서 기업별 시제품을 선보이고 투자 유치 자료 등을 발표했습니다.

전인호 어나더엑스 대표는 국내최초 친환경 선인장 가죽을 발표해 지속가능한 소재로서의 강점을 부각시켰습니다.

신동영 아나프니 대표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반려견 마우스피스를 선보였는데, 이 제품은 반려견 활동에 제약을 최소화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박승덕 유즈어스 대표는 일회용 컵 규제에 발맞춰 개인컵 세척기를 선보였습니다.

[방수빈 기자 / mkbsb@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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