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자리재단, 청년 제조기업 투자유치 지원

'2022 청년 드림 마스터 아이알(IR)데이' 행사 후 참가기업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매일경제TV]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4일 청년 제조 창업 기업인 '청년 드림 마스터' 5개사와 '청년 드림 마스터 네트워킹 데이'를 엽니다.

청년 제조 창업기업들의 정보 교류를 지원하는 것으로, 어제(10일) 진행한 '청년 드림 마스터 아이알(IR)데이'의 후속 행사입니다.

참여기업은 국내 최초 친환경 선인장 가죽을 개발한 어나더엑스,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반려견 마우스피스를 선보인 아나프니 등입니다.

앞서 '청년 드림 마스터' 5개사는 아이알(IR)데이를 활용해 도 일자리재단이 맞춤형으로 지원한 기술경영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지원금 1천만 원으로 시제품을 만들어 투자자 앞에 선보였습니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이번 아이알(IR)데이가 참여기업들에게 원활한 자금 조달과 판로개척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 제조 창업기업들의 정보 교류도 지원해 제조분야 청년 창업기업들이 자기 고용을 넘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구대서 기자 / mkkds@mkmone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