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거주하는 20~50대가 하루 평균 64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경기·인천 거주자의 하루 평균 대중교통 이용 시간은 각각 67분과 69분으로, 서울 거주자보다 10여 분 정도 더 길었습니다.
서울에 직장을 둔 경기와 인천 지역의 거주자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에 윤석열 정부는 '110대 국정과제'에 광역급행철도, GTX 노선 확대를 넣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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