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원자력 New Global Standard 한전원자력연료'…원전 최강국 도약의 주역으로 성장
한전원자력연료는 오늘(10일)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 '미래를 위한 원자력, New Global Standard 한전원자력연료'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대전=매일경제TV]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는 오늘(10일)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 '미래를 위한 원자력, New Global Standard 한전원자력연료'를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원자력연료의 새로운 비전은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 혁신성장을 추구,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원전 최강국 도약의 주역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 근속자 근속패 수여, 공로상 포상, 사사봉정식이 이루어졌으며, 뒤이어 비전선포식이 진행됐습니다.

최익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과 구성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40년간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회사를 한 단계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며 "변화를 위한 부단한 노력을 통해 한전원자력연료의 새로운 도약기를 만들고 세계 최고의 기업이 돼 글로벌 시대의 표준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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