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경기도
[경기=매일경제TV] 경기도주식회사의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이 지난해보다 더 높은 거래 실적을 거뒀습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중소기업 제품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모두 23억9,9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거둔 거래액 17억3,000만 원 대비 약 1.4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 사업은 뛰어난 품질의 상품을 보유했으나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홈쇼핑 방송 판매 기회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올해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에는 36개 사가 지원 대상에 선정됐으며, 유명 홈쇼핑 채널인 NS홈쇼핑, 공영홈쇼핑을 통해 이들의 상품을 판매했습니다.

[김양수 기자 / mkysk@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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