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전경./사진제공=화성시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가 오늘(10일)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장려상에는 기관 표창과 인센티브 800만 원이 주어집니다.

매년 실시되는 농정업무 평가는 도내 농어업 진흥과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도농복합형과 도시형으로 나눠 평가합니다.

도농복합형에서 장려상을 받은 시는 경기도 최초 '화성시 농어업회의소'를 설립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하고 농어업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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