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지난 2014년 로켓배송 도입한 이후 사상 첫 분기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쿠팡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7천742만달러, 한화로 약 1천3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51억133만4천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 증가했습니다.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 등 제품 커머스 부분의 매출은 전년 대비 28%, 쿠팡이츠 등 신성장 산업 분야 매출은 10% 각각 늘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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