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소상공인 대환대출 지원대상 확대…중신용 소상공인도 대상


[대전=매일경제TV]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고금리 대출 상환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늘(10일)부터 소상공인 대환대출 지원대상과 대상채무를 확대합니다.

기존에는 신용점수 744점 이하 저신용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었으나, 신용점수 839점 이하 중신용 경계 소상공인까지 지원이 확대됩니다.

또한 비은행권에만 해당되던 대환대상 채무가 은행권까지 확대 적용됩니다.

소상공인 대환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전국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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