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BGF 충북지역부와 '위기가구' 발굴·지원

(사진=청주시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청주시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에 나섭니다.

시는 오늘(10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청주복지재단, BGF(CU편의점) 충북지역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U편의점 가맹점주 300여 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하고,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