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 인천시]
[인천=매일경제TV] 유정복 인천시장이 유럽 출장길에 오릅니다.

인천시는 오늘(9일) 유 시장이 오는 12~20일 프랑스·스페인·독일·네덜란드 등 4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해외 방문은 정부가 신설할 계획인 재외동포청을 인천에 유치하기 위해 해외 동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투자 유치 활동을 벌이는데 있습니다.

유 시장은 "스마트시티 인천의 우수성을 국제무대에 알리고 재외동포청과 외국인 투자를 인천에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용 기자 / mkljy@mkmoney.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