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오늘(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을 오는 16일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11월 16일부터 전국에 있는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 5곳과 전용 온라인 몰, 서울 편의점 8천500곳에서 판매가 시작됩니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하나의 기기로 3가지 전용스틱을 사용할 수 있고, AI 기술도 적용돼 소비자의 편의성을 한 차원 더 높인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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