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전경./사진제공=안성시
[안성=매일경제TV] 경기 안성시는 오는 18일까지 '11월 안성시 집중 안전점검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각종 불의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이번 점검은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과 다중이용시설, 대학 축제, 사업장, 전통시장, 장애인복지시설과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을,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경우 해당 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 후 향후 조치계획 제출과 조치에 대한 결과를 별도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최근 각종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가운데, 안성시에서는 공사 현장 및 관내 운영시설 곳곳을 점검해 예기치 못한 사고를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장중기자 / mkkj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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