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남부 대표 문화 공간 첫 삽…4층 규모의 ‘평화 예술의 전당’ 2025년 준공 예정

평택 평화 예술의 전당 조감도./사진제공=평택시
[평택=매일경제TV] 1천 156억원이 투입되는 경기 평택의 '평화 예술의 전당' 건립 사업이 어제(8일) 첫 삽을 떴습니다.

오는 2025년 9월 준공 예정인 '평화 예술의 전당'은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중앙공원 내에 들어섭니다.

전당은 세계적 뮤지컬 등 대중성과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부지 2만㎡에 연면적 2만 4천817㎡로, 지하 1층에 지상 4층 규모로 설계됩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화 예술의 전당은 평택의 랜드마크이자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문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장중기자 / mkkj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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