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 전경./사진=평택시
[평택=매일경제 TV] 3년동안 경기 평택도시공사를 이끌 사장 후보로 4명이 뽑혔습니다.

평택도시공사는 오늘(9일) 전직 평택시의원 출신과 前 평택시 고위 공무원 등 최종 사장 후보 4명에 대한 면접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후보 4명은 공모에 응시한 12명 가운데 서류 심사를 통과한 후보입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들의 전문성과 리더십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쳐 3명으로 추린 뒤 정장선 평택시장에게 추천할 예정입니다.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정 시장이 3명 가운데 1명을 사장으로 임명하지만, 후보들 모두 지역 연고가 없어 선택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장중 기자 / mkkj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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