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구찌 제공
구찌가 문화재청과 손잡고 경복궁 보존사업을 후원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구찌는 이를 위해 지난 1일 문화재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찌 후원금은 향후 3년간 경복궁 보존 관리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마르코 비자리 구찌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아름다움은 구찌의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이라며 "아름다운 한국의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약속에 구찌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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