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협력사에 1천703억원 규모 동반성장 활동 지원

동반성장위원회는 오늘(9일) 현대건설, 협력 중소기업과 서면으로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1천703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은 협력 중소기업의 임금과 복리후생, 임금 지급 능력 제고,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 등 다양한 양극화 해소 상생협력 모델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