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원달러 환율이 한 달여 만에 달러당 1,400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6.3원 급락한 1,384.9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43.81원입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52.35원)에서 8.54원 내렸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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