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가 지난 5일 필리핀 세부 대형 쇼핑몰에서 개최된 '스페셜포스 러쉬 WEB 3.0 리그전' 오프라인 예선전을 마쳤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스페셜포스 러쉬는 드래곤플라이의 대표작인 온라인 슈팅 게임 스페셜포스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P2E(Play to Earn) 버전 게임입니다.

이번 스페셜포스 러쉬 WEB 3.0 리그전은 스페셜포스 러쉬의 정식 상용화에 앞서 오프라인 게임 대회로 진행됐습니다.

지역 예선전은 토너먼트 투어 형태로 진행됐으며, 동시에 중계 실시간 스트리밍을 실시해 조회수 2만 회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필리핀에서 최초로 탈중앙화를 지향하는 차세대 인터넷 환경인 'WEB 3.0'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e스포츠입니다.

디에프체인 관계자는 "이번 예산전을 기점으로 2차, 최종 리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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