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정준 인스타그램
배우 이정준이 드라마 '꼭두의 계절'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MBC 측은 "이정준이 '꼭두의 계절'에 중간 투입된다. 이지한 후임이다"며 "한계절(임수향) 전 남자친구 정이든 역을 맡을 예정이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당초 정이든 역은 이태원 참사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이지한이 맡아 촬영을 진행해 왔습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계절의 로맨스입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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