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2년 현안사업 설명회 열어

오산시청 전경./사진제공=오산시

[오산=매일경제TV] 경기 오산시는 어제(7일) 대회의실에서 시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현안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의 내용, 문제점, 향후 계획 등을 안내하고 경제, 교통, 도로, 건설, 문화 등 분야별 16개 세부 사업에 관해 담당 부서에서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분야별 내용을 살펴보면 ▲세교2지구 택지개발사업 ▲오산역 환승주차장 증축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조기 착공 ▲동부대로 연속화 사업 조기 마무리 ▲대원동·신장동 분동 등입니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 현안사업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주시는 시민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충분히 검토 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