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매일경제TV] 고용노동부가 최근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코레일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고용부는 오늘(8일) 오전 9시부터 코레일 서울본부 사무실과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사무실 등 4개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9월 30일 정발산역에서 스크린도어 통신장비 교체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열차와 부딪혀 치료를 받다가 지난달 14일 숨진 사고와 관련된 것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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