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이탈리아 와이너리 카를로 펠리그리노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와인 '진로 레드 와인'을 출시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가 와인 개발에 직접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이트진로는 신제품에 국내 소비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친숙한 이미지의 두꺼비 캐릭터와 진로 브랜드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와인 애호가뿐 아니라 와인을 처음 접해보는 소비자들에게도 프리미엄 와인의 기준이 되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