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매일경제TV]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플라스틱 화분을 반려식물로 교환해주는 'NO 플라스틱'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플라스틱 화분을 갖고 국립세종수목원 방문자센터 앞에 마련된 반려식물 나눔 장소에 방문하면 튤립 구근으로 교환받을 수 있습니다.

수거된 화분은 수목원 내 식물관리와 전시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열대식물 '벨루티나바나나' 모종 나눔도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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