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3 하이브리드' 국내외 호평…소비자 시승 프로그램 확대

르노코리아자동차는 XM3 E-TECH 하이브리드에 대한 소비자 시승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르노코리아자동차는 가장 XM3 E-TECH 하이브리드 시승 프로그램 운영을 QM6 LPe 시승 프로그램과 더불어 르노코리아자동차 전국 170여 개 모든 영업점으로 확대했습니다.

또한 부산공장에서 생산돼 전세계 수출 중인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부산시청에서도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 부산 시승 프로그램은 11월 18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시청 로비 시민접견실 부근에 마련된 접수 데스크를 통해 참여 가능합니다.

한편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7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의 '11월의 차' 발표에서 총 36점을 획득하며 11월의 차 후보 모델들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영국 오토 트레이더가 발표한 2022년 뉴 카 어워즈에서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렉서스 RX 450h 등의 경쟁차량을 제치고 '최고의 하이브리드차'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외에도 스웨덴, 프랑스, 아일랜드, 스페인 등 각국의 자동차 관련 전문지 및 기관에서 하이브리드 종합 평가 1위에 오르는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