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경기도
[경기=매일경제TV] 경기도가 성희롱 혐의를 받고 있는 국장급(부이사관:3급) 공무원 A씨를 직위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A씨가 정부 부처 파견 근무 중 여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경기도는 앞서 해당 부처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통보받고 지난 4일 자로 A씨에 대해 직위해제 결정을 내렸습니다.

[김양수 기자 / mkysk@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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