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매일경제TV] 보령해양경찰서가 내일(8일)부터 11일까지 대조기 기간을 맞아 연안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관심'을 발령했습니다.

'관심' 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과거 특정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해 사전 대비가 필요한 경우 발령됩니다.

보령해경은 파추소 옥외 전광판과 항내 정박선박의 계류상태 점검, 취약해역 순찰 강화 등 해양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개인 스스로가 물때시간을 파악하고 위험지역에 출입을 금지하는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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