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중동 하이브리드 시장개척단'./사진제공=화성시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 '중동 하이브리드 시장개척단'이 우리 돈 166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화성시와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가 함께 추진한 이번 하이브리드 시장개척단은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형태로, 온라인 매칭상담을 통해 수출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선별한 뒤 현지를 방문하는 식을 수출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지난 6월 관내 26개사와 이스라엘, 쿠웨이트 바이어 63개사 대상으로 1차 온라인 상담을 진행해 총 1천100만불, 우리 돈 157억원의 상담실적을 달성했고, 이후 현지 방문을 통해 11억원의 상담실적을 추가로 올렸습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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