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용인시
[용인=매일경제TV] 용인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용인시민농장'이 3배 규모로 확대됩니다.

용인특례시는 이에 따라 기흥구 공세동에 위치한 시민농장을 기존 8,389㎡에서 4만㎡로 대폭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텃밭, 옥상, 베란다 등 도심 속에서 즐기는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를 반영하듯 농장의 분양 경쟁률 또한 지난해 9대1에서 올해 11대1로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김양수 기자 / mkysk@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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