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제공 = 경기아트센터
[경기=매일경제TV] 경기아트센터가 오는 17일 '난초같이 살다간 허난설헌 천상의 노래'라는 무용극을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합니다.

이 공연은 경기 광주의 대표적 역사 인물인 허난설헌의 삶과 문학적 발자취를 소재로 한 무용극으로 문화예술단체 조선풍류와 너른문화가 공동으로 제작했습니다.

허균의 누이인 허난설헌은 조선 중기에 활동한 천재적 여류시인으로 스물일곱의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김양수 기자 / mkysk@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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