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7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조금 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없이 임명한 고위직 인사로는 윤석열 정부 들어 이번이 14번째입니다.

이로써 18개 부처 장관이 모두 채워지면서 새 정부 출범 181일 만에 1기 내각이 완성됐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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