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래픽 제공 = 경기도 |
[경기=매일경제TV] 경기도주식회사가 금리인상과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타개하기 위해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5천 원씩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배달특급을 통해 2만3천 원 이상 주문하면 1인 1회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시군은 모두 17곳으로 가평, 연천, 파주, 용인, 안양, 안성, 동두천, 평택, 양주, 의정부, 광주, 양평, 하남, 고양, 이천, 부천, 서울 성동입니다.
또 배달특급은 소비 진작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2022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 오는 15일 화요일까지 1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1천 원 더하기 쿠폰을 지급합니다.
특히 이 쿠폰은 배달특급 전 서비스 지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다른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합니다.
[김양수 기자 / mkysk@mkmoney.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