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8.6% 오른 1천501억 원을 기록했다고 오늘(4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4조13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0.2% 늘었습니다.
롯데쇼핑의 3분기 실적 호조는 지난해 3분기 창사 이후 처음 시행한 희망퇴직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리오프닝으로 패션 상품군 실적이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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