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위칙 여파에 금호석유화학이 3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은 1조8천871억 원, 영업이익은 2천30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63.1% 감소했습니다.
가전 시장 수요 감소와 시장 내 과잉 재고로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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