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시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충북 청주시가 김장철을 맞아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수입유통이력을 특별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김장철 수요가 많은 젓갈과 식염 취급 업소와 수입 업체, 전통시장 등입니다.

시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원산지 거짓표시, 180일 이상 장기 미신고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허위로 표시하다 적발되면 과태료나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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