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가격이 지난해보다 2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어제 고등어 도매가격은 10㎏에 6만3천 원으로 1년 전 5만1천 원과 비교해 약 21% 비싼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평년 기준인 4만2천 원과 비교하면 무려 49% 정도 오른 수준입니다.
고등어 가격 인상은 연근해 어선의 조업량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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