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 발언으로, 국내 주식·채권시장이 더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 중단에 대해 생각하거나 언급하는 것은 매우 시기상조"라며 긴축 기조 유지를 밝혔습니다.
오늘(3일) 국내 증시는 미 기준금리 인상의 여파로, 코스피는 전날보다 7.70 포인트 내린 2,329.17에, 코스닥은 3.24포인트 내린 694.1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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