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의 매파 기조에 오늘(3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6.4원 오른 달러당 1,423.8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7.9원 오른 1,425.3원에 개장한 뒤 장 초반 1,428.3원까지 뛰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매파적 태도를 보이며 달러 강세의 영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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