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제공 = 경기도
[경기=매일경제TV] 경기도가 내년 예산안을 민생·기회·안전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 경기도의회에서 "중앙정부는 건전재정을 목표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예산을 축소했다. 그러나 위기의 시대에는 평시와 다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023년도 경기도 예산안은 건전재정이 아닌 민생재정에 방점을 찍었다"고 말했습니다.

33조7,790억 원 규모의 경기도 예산안은 민생 등 세 가지 분야에 집중 투입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예산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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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기자 / mkysk@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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