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이태원 참사 사망자 156명 중 128명에 대한 발인과 본국 송환을 마쳤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128명 중 발인 완료된 내국인은 121명, 본국 송환된 외국인은 7명입니다.

아울러 빈소에 안치된 인원은 9명, 송환 대기자는 19명입니다.

부상자 173명 중 입원자는 38명, 귀가자는 135명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입원자 지원을 담당하는 복지부 직원을 2배로 늘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