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이 오늘 오전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울산 울주군 김태호 씨의 출품우가 8천177만원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해 역대 최고가를 갱신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통령상을 비롯 국무총리상과 농림부장관상 등 총 12개 출품우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이재윤 한국종축개량협회장은 우량 혈통과 유전자 발굴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와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세준 기자 / mkssejun@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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