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이번 달 17일에는 국내 증시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수능 당일 유가증권, 코스닥, 코넥스 시장의 거래 시작과 종료 시점을 1시간씩 늦추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 시장 정규 거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로 바뀝니다.
장 개시 전 시간 외 시장 역시 거래시간이 1시간씩 지연될 예정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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