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규 경기행정2부지사 명퇴‥후임 신낭현 경제자유구역청장 등 인사 검증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사진제공 = 경기도
[경기=매일경제TV] 이한규(59)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30여 년 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하고 명예 퇴직합니다.

정년을 1년 앞둔 이 부지사는 내일 오전 김동연 경기지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은 뒤 물러날 예정입니다.

이 부지사는 지난 1991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공직을 시작해 수원 제1부시장, 성남 부시장, 경기 균형발전기획실장 등을 거쳤습니다.

오른쪽 첫 번째 신낭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사진제공 = 경기도
이 부지사의 후임으로는 신낭현(58)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과 임종철(54) 화성 부시장 등 2명이 행정안전부에 추천돼 인사 검증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양수 기자 / mkysk@mkmoney.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