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매일경제TV]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가 올해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에코프로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 6천317억 원, 영업이익은 2천11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각각 전년대비 299%, 358% 신장했습니다.
올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전년보다 261% 증가한 3조 5442억 원, 영업이익은 357% 상승한 435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에코프로는 매출 증가의 주요인으로 양극재 판매 증가와 환경사업 호조 등을 꼽았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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