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청 전경./사진제공=과천시
[과천=매일경제TV] 경기 과천시는 국가유공자 의료비 지원금을 인상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 대한 위문 수당 지급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 대한 위문수당 신설과 국가유공자 의료비 지원금 인상은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추진합니다.

시 자체사업인 국가유공자 의료비 지원금은 기존 연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합니다.

시는 이같은 내용의 조례개정안을 마련해 연내 공포를 목표로 과천시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과천시의회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강인묵 기자 / mkkim@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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