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시각장애인 특화차량 3대를 충북도에 기증했습니다.

이번 기증은 현대자동차가 노사 공동기금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기증받은 전기자동차(아이오닉 5)는 장애인 이동권이 취약한 시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3개소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도내 11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차량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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