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감소세를 보이던 2030 세대의 서울 아파트 비중이 다시 늘어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9월 20대와 30대의 서울 아파트 매입 건수는 총 297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34.7%에 달했습니다.
전월보다 6.1%포인트 올라, 올해 5월 이후 넉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를 대상으로 금융규제가 일부 완화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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