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저비용항공사, LCC들이 지방 공항 국제선 운항 확대에 나섰습니다.
제주항공은 이달 8일부터 부산-세부 노선을, 11일부터 부산-치앙마이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티웨이항공도 청주-다낭 정기노선을 내년 1월 11일부터 주 4회 일정으로 취항할 예정입니다.

[ 손효정 기자 / son.hyojeo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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