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2일)부터 4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기후·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인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을 개최합니다.
올해 행사는 기존 에너지대전, 탄소중립엑스포, 탄소중립콘퍼런스를 통합 개최해 규모를 더욱 키웠습니다.
삼성전자 등 356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주제의 전시관이 열립니다.
산업부는 특히 에너지 절약에 대한 대국민 참여를 위해 '에너지 다이어트 10 특별관'을 운영합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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