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경기도
[경기=매일경제TV]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어업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오늘부터 5일까지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 참가했습니다.

행사에는 ▲경기남부수협(조미김) ▲무풍지대(저염멸치) ▲어니스트쿡(쭈꾸미 간편식) ▲밀라노푸드시스템(쭈꾸미 간편식) ▲해우촌(조미김) ▲대양식품(조미김) ▲상화식품(건어물) 등 7개 기업이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경기남부수협과 미국 에이치마트(HMart)가 연 3억3천만 원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참가업체는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온라인 판매채널을 홍보하고 룰렛 이벤트를 통해 수산물 가공식품, 텀블러, 에코백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양수 기자 / mkysk@mbn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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